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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대선 끝나면 사의, 사퇴 시기는 당선인 의견 존중”  기사입력 2017.05.05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4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4일 “대선이 끝나면 사임하겠지만 국정 공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차기 당선인의 의견을 감안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오찬 기자간담회에서다. 황교안 대행은 대선 이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대선이 끝나면 저는

강성실 2017. 5. 5. 06:34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대선 끝나면 사의, 사퇴 시기는 당선인 의견 존중” 
기사입력 2017.05.05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4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4일 “대선이 끝나면 사임하겠지만 국정 공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차기 당선인의 의견을 감안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오찬 기자간담회에서다.
황교안 대행은 대선 이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대선이 끝나면 저는 바로 사임이 된다. 그렇게 하겠다”며 “다만 준비기간 없이 다음 정부가 출범하기 때문에 상당한 정도의 국정 공백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의를 표명하되 시기 등의 문제는 차기 대통령에게 맡기겠다는 뜻이다. 기자간담회는 지난해 12월 9일 대행 취임 이후 처음 열렸다.
*출처: 웹뉴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대선 끝나면 사의, 사퇴 시기는 당선인 의견 존중” 
기사입력 2017.05.05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4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4일 “대선이 끝나면 사임하겠지만 국정 공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차기 당선인의 의견을 감안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오찬 기자간담회에서다.
황교안 대행은 대선 이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대선이 끝나면 저는 바로 사임이 된다. 그렇게 하겠다”며 “다만 준비기간 없이 다음 정부가 출범하기 때문에 상당한 정도의 국정 공백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의를 표명하되 시기 등의 문제는 차기 대통령에게 맡기겠다는 뜻이다. 기자간담회는 지난해 12월 9일 대행 취임 이후 처음 열렸다.
*출처: 웹뉴스